그것만이 내 세상

New Trolls 의 concerto grosso per i new trolls 앨범 수록곡중

2번트랙 adagio (shadows)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Finding only my lonliness 
Waiting for the sun to shine again 
Find that it's gone to far away 

내곁에 가까이 당신이 있기를 바라지만 
덩그러니 놓여진 나의 고독 뿐 
다시 해가 떠 빛나길 기다리지만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고 

To die,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to dream 

죽는것과 잠자는건 어쩌면 꿈꾸는건지도 몰라 
죽는것과 잠자는건 어쩌면 꿈꾸는건지도 몰라 
어쩌면 똑같이 꿈꾸는 건지도 

To die,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to dream 

죽는것과 잠자는건 어쩌면 꿈꾸는건지도 몰라 
죽는것과 잠자는건 어쩌면 꿈꾸는건지도 몰라 
어쩌면 똑같이 꿈꾸는 건지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곡의 첫부분이 김경호 - 와인 앞부분에 샘플링 되어있다

와인을 처음듣고 이곡의 출처를 찾아서 듣기 시작한게 처음으로 내가 뉴트롤스를 접한계기가 되었다

계기만 되었을뿐 정식으로 듣기 시작한건 이제 한달도 채 안된다 ㅡ ㅡ;;

07년도 4월쯤 내한 했다는데....

갈까 생각만하다가 결국 안간게 너무 후회가 된다...

이래서 뭐든 지르고 후회해야 하는가보다..

후... 또 내한해주면 고맙겠습니다..ㅠ

역사상 가장 최고의 앨범을 꼽자면 이 앨범이 아닐까...

아트롹, 프로그레시브 롹이면서도...

대중에게 어필한....

1973년... 핑크플로이드는 이 작품을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처음으로 빌보드 1위에 오른것은 물론이거니와...

빌보드 차트에 741주나 올라서 이 부문 기네스 기록이란다...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보다 The Wall, Wish You Were Here 앨범을 더 좋아하지만....

트랙정보는

01 Speak To Me (1:16)
02 Breathe (2:44)
03 On the Run (3:32)
04 Time / Breathe (reprise) (7:06)
05 The Great Gig In the Sky (4:44)
06 Money (6:32)
07 Us And Them (7:40)
08 Any Colour You Like (3:25)
09 Brain Damage (3:50)
10 Eclipse (2:04)

이렇다... 저중에서 4번트랙, 6번트랙을 좋아한다

근데 그보다 가장 좋아하는 트랙은 1,2트랙이다....

까마귀소리와 함께 시작하면서 2번트랙으로 넘어갈때 그 느낌이란...하...

5번도 나름 유명한 곡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다;;ㅋ

올해 만난 내 최고의 음악일듯 싶다...

최고중의 하나..라고 해야하나??;;

뭐랄까.... 첫곡부터 끝까지 듣고 있으면....

그냥 빠져들게 한다.....

곡구성은 다음과 같다

1CD

1. In The Flesh? 
2. The Thin Ice 
3.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I) 
4. The Happiest Days Of Our Lives 
5.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Il) 
6. Mother 
7. Goodbye Blue Sky 
8. Empty Spaces 
9. Young Lust 
10. One Of My Turns 
11. Don`t Leave Me Now 
12.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Ill) 
13. Goodbye Cruel World 

2CD
 
1. Hey You 
2. Is There Anybody Out There? 
3. Nobody Home 
4. Vera 
5. Bring The Boys Back Home 
6. Comfortably Numb 
7. The Show Must Go On 
8. In The Flesh 
9. Run Like Hell 
10. Waiting For The Worms 
11. Stop 
12. The Trial 
13. Outside The Wall 

그중에서 가장 최고를 고르라면 Another Brick In The Wall 3종셋트와

In The Flesh, Mother, One Of My Turns, Bring The Boys Back Home, Comfortably Numb....

ㅡㅡ...

걍 다 듣는게 좋다...한트랙이려니....하고.....

가사를 찾아보면서 들으면 정말 일품인데....

내용을 짧게 소개하자면 이렇다...

핑크라는 애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전쟁나가셔서 돌아오시질 않는다...

어머니는 핑크를 마마보이로 키우게 되는데...

핑크는 어머니의 과잉보호에 주위 사람들과 '벽'을 쌓고 살게 된다..

뭐 그런얘기....

누군가 말하길

이 앨범이 서태지, 배철수 님들이 추천을 하는 음반이라고 하던데

사실확인은 모르겠다 ㅋ